200여 개의 은하가 숨어있는 처녀자리에 대하여

처녀자리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처녀자리가 정확히 누구를 뜻하는지는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일부 해석에서는 제우스 신과 거인 타이탄족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타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이다.

'금의 시대'에는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간에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갔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았다.

인간들에게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고 한다.

이윽고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처녀자리는 이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처녀자리 신화 이야기

처녀자리는 봄철 별자리에 속한다.

봄 남쪽 하늘에 보이고 사자자리와 천칭자리 사이에서 보인다.

처녀자리는 경계 부근에 은하단이 처녀자리 경계 부근에 있어 특히 은하계가 많아 200여 개의 은하가 숨어있는 별자리로도 알려져 있다.

처녀자리는 종종 두개의 밀 이삭을 갖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그중 하나가 가장 밝은 스피카 별이다.

(스피카는 '곡물의 이삭'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처녀자리는 8월 23일 ~ 9월 23일을 나타낸다.

처녀자리에 태어난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용적인 사람들입니다.

정확함과 순서를 좋아하며 과실과 무질서를 싫어합니다.

처녀자리는 끊임없이 모든 것을 발견하고 알기를 원하며, 중요하지 않은 세부사항들을 다루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위한 돈을 사랑합니다.

처녀자리 사람들의 악습 중 한가지는 너무 많은 장애물들을 두려워하여 지속성이 부족합니다.